[KFA - 프로축구연맹]


형제는 닮는다. 유전적인 영향으로 외모가 닮거나 자라온 환경으로 성격, 취향 등이 비슷할 때도 있다

때문에 형제끼리 같은 직업을 선택하는 경우가 흔치는 않더라도 종종 볼 수는 있다. 축구도 예외는 아니다. 여기 축구DNA’를 갖고 K리그에서 뛰는 형제들이 있다. 2020시즌 K리그에서 형제들이 그라운드를 누비는 그림을 볼수도 있는 흥미 진지한 꺼리가 펼쳐지길 기다려본다.


한 팀에서 뛰는 홍정남(전북)-홍정호(전북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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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 - 프로축구연맹]


한 팀에서 뛰는 형제도 있다. 바로 전북 홍정남과 홍정호가 그 주인공이다

형 홍정남은 2007년 전북에 데뷔한 이후로 군복무(상주) 기간을 제외하면 쭉 전북에만 몸담고 있는 원클럽맨이고, 동생 홍정호는 2010년 제주에서 데뷔해 FC 아우크스부르크, 장쑤 쑤닝등을 거쳐 2018년부터 전북에서 뛰고 있다


두 형제는 전북에서 두 시즌을 같이 보냈지만, K리그에서는 아직 두 선수가 같은 그라운드에서 뛴 적이 없다

그간 임대 신분으로 전북에 몸담았던 홍정호가 올 시즌을 앞두고 전북으로 완전 이적하며 두 형제의 한 팀 살림은 계속된다. 형 홍정남이 골문을 막고, 동생 홍정호가 

수비라인을 지키는 모습은 K리그의 새로운 이야깃거리가 될 것이다.



[스포츠21 안창옥 fa13135210@naver.com]